오유에서 시작하여, 이제는 블루홀 인터뷰를 다녀왔습니다 (Air 인터뷰)


(CBT 관련 인터뷰 내용만 들어 있지만, 
영상 자체는 블루홀과 계약 후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광고 주의!
근황 게시물이라 영상은 안 보셔도 됩니다!)


올해, 1월 처음으로 겜토게에서 활동을 시작해서,
4월 MCN 가입,
그리고 12월에 이르러 
블루홀 인터뷰까지 다녀왔습니다.

제 영상들이 긴 길이의 유튜브 영상이라 
홍보처럼 보일까봐 요새는 글을 잘 남기지 못했는데,
이렇게 정식으로 개발사와 계약 맺고 판교까지 다녀오게 되서 근황 남깁니다.

29살이란 적지 않은 나이에 
맨 땅에 헤딩하듯 유튜버를 시작하는게 잘하는 짓일까 싶었는데
어느덧 여기까지 왔습니다.
처음에 한 달을 꼬박 투자해도 
채널 수익은 5만원도 안나던 시절에도
베오베에 몇 번씩 가며 여러분과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성공했다'라고 말하기엔 
아직 올라야 할 산이 더 높고 험하겠지만, 
조금씩 자리는 잡아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부모님이 회원인 관계로 말썻다가 역시 무죄로 판단.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의 도전에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의 매일이 평안하시길.

그때까지 보다는 감독특유의 해오라는데

다이어트 다시 시작햇습니다 화이팅

다이어트 다시 시작한지 2주일정도 됫네요

처음에 체중 기록 안해놓고 해가지고 빠진지 아닌지 모르겟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하나도 안빠진것 같아요 그래서 체중 기록 해놓고 다시 하고잇어요

4번째 다이어트네요 또 한번 힘든시기이지만 참고 견뎌야겟어요 

첫번째 다이어트는 16살에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들어가기 직전까지 

2달동안 15키로를 뺏엇어요 ( 72키로에서 57키로로 하루 반끼먹고 운동 1시간씩 ) 남중에서 남녀공학으로 바뀌는거라 외모에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그후 쭉 지내다가 고3 수험생부터 살이 찌기 시작하더라구요 거기다가 재수까지 하게 되니

열심히 살을 찌우다 대학교 들어갓을땐 80~85정도 됫을거라 생각해요 그렇게 쭉 지내다가

휴학을 하고 또 열심히 살을 찌우다 90을 넘고 나서 이렇게 살면 안되겟다 해서

23살에 오유에 글을 올리면서 운동을 시작햇습니다 ( 1일차부터 100일차까지 썻엇는데 4일차까지만 남고 다 사라졋네요 다른 아이디로 썻던것 같은데 아이디가 사라진것 같아요 )

4~5달동안 햇고 하루 기본 2시간~2시간30분 많을땐 4시간정도씩 운동을 햇엇습니다 식사는 하루에 한끼만 먹고싶은대로

그 결과 60후반대 까지 감량 햇엇네요 그 이후로 1년간 유지하다가 군대에 가야한다는 압박감으로 열심히 먹고 또 먹다 다시 90키로대로

원상복귀 그 상태로 25살에 입대햇엇습니다. 군대 가니까 살이 쭉쭉 빠지더라구요 훈련소 5주동안 10키로는 빠진것 같고

후반기교육 3주동안 5키로정도 빠진것 같아요 그렇게 일병 후반때까지 쭉 빠지다가 갑자기 저희부대 사단장이 바뀌면서

체력훈련이 빡쎄게 바뀌게 되고 7키로씩 산악포함 뜀걸음과 각종 근육운동등이 생겼고

체력 운동이 빡쎼게 변하면 살이 빠져야 되는데 오히려 저는 살이 찌더라구요 힘드니까 오히려 더 먹게 되고 과자 음료수를

시작하고 다시 군대입대 하고 빠진 15키로를 복구하고 제대햇습니다 ㅠㅠ 딱 90키로 다시 맞춰서 제대를 한것 같네요

그 사람을 알고싶으면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 미스테리 하더라구요
7월에 전역하고 살을 빼야하는데 매일 매일 미루다 11월부터 야간알바 시작하면서 다시 다이어트 시작햇습니다

10시간 일하고 집가서 다시 운동하려니 죽을맛이긴하네요

밥은 알바하면서 빵하나 정도 먹고  퇴근하고 운동한후에 먹고싶은대로 먹고잇습니다

운동은 아직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달리기 1시간 , 푸쉬업버피 100개 로 하고잇는데

마음같아선 이것저것 더 추가해서 하고싶은데 일도 해야하고 잠도 자야해서 많이 못하고잇습니다 ㅠㅠ

보통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되어 있죠...
일주일에 한번씩 제 몸상태 체크하면서 여기에다 기록하려구요 제 의지가 꺽이지 않게

하필이면 일도 편의점에서 하다 보니까 이것저것 더 주워먹고싶네요 잉...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모두 다 화이팅해요

고통을 떠올리며 올리는 첫 피부과 치료 후기...(생생함주의)

5시간 전에 가서 첫 치료를 받고

집에서 멘탈회복하고 첫 후기글을 올립니다


최근 두 달간 온갖 짓을 해도 여드름이 그것도 좁쌀이 싸라라라락!!!! 화농성이 화아아아악!!!!

턱이고 볼이고 등이고 가슴이고 다 나서

로아큐탄(정확히는 카피약 니메겐) 처방과 함께 압출 및 스케일링 + 팩 치료까지 하는 6주짜리 코스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스켈링한다고 하면서 얼굴에 뭐 바르는데 

염산을 얼굴에 끼얹은것처럼 얼굴이 화끈거리고 아파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ㅠㅠ

얼굴에 허브/치약/소금물 이런거 다 뿌린느낌...

못참겠으면 말하라는데 돈 아까워서 그냥 참았어요 ㅠㅠㅠㅠㅠ



그거 끝나고 본격적으로 압출 하는데 와..............

진심 한시간동안 100개 넘게 뺐습니다. 믿어지십니까 100개 에요 100개 ㅠㅠㅠㅠㅠ 정확히는 120-130개 정도 한듯...

도구는 정확히 못봐서 기억은 안나는데 제 피부는 기억합디다

 
발퀄 ㅈㅅ

짜는데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위에 처럼

하나는 바늘같은걸로 피지 부분 찌르고 피부를 벌려서 빼는거

두번째는 똑같이 바늘로 찌르고 피부를 짜서 빼는거

둘다 똑 같 이 겁~~~~~~~~~~~~~~~~~~나 아픕니다

첫번째는 처음 그렇게 빼봤는데 ㄹㅇ 피부 가죽 뜯겨져 나가는 줄 알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


특히 광대뼈 쪽이랑 귀 근처는 와 ㅠㅠㅠㅠㅠㅠㅠ

귀 근처 빼는데 의사쌤 숨소리가 ㅋㅋㅋㅋㅋㅋ 너무 안나와서 힘 빡줘서 빼시는데 아파서 죽을뻔 했습니다...

한 시간 내~~~~~내 온 몸 비틀고 주먹쥐고 ㅠㅠㅠㅠㅠㅠㅠ 쌩 난리 부르스를 쳤습니다

ㄹㅇ 고문 그 자체에요. 너무 아팠어요. 진심...이거 5주 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고달픕니다...ㅠㅠㅠㅠㅠ


원래 한시간 이면 충분한데 너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해서 왼쪽턱쪽은 못했어요... 제일 심한곳인데... ㅠㅠ


이거 끝나고 염증주사 맞았는데 이것도 무슨 주사를 온갖 곳에 쑤셔넣는데 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일 저녁 6시 경긴데
주사바늘인데 넘 큰 주사바늘이에요 넘나 아픈거 ㅠㅠㅠㅠㅠ


이거 끝나고 소독할 때 한번더 지옥을 맞보고 마지막에 쿨링팩? 진정팩 할 때 딥----슬립 ㅋㅋㅋㅋㅋ

특히 조인성보고 사회운동의 될거다라는말도 지치고
너무 아파서 온몸에 땀이 흥건했었습니다...


끝나고 나오는데 얼굴이 붉은 달덩이가 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부과는 진짜 끝단계인것 같구요...다들 관리할 수 있을 때 관리합시다...

그리고 답 없다 싶으면 오세요...너무 아팠어요..ㅠㅠ


트럭사이즈도 ㅎㄷㄷ한데 다 ㅎㅎ
그럼 저는 피부 진정시키려 빠잉~

긴 노잼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2세 고기왕의 운동일지(2017.12.5)

6시 15분 시작 -> 7시 10분 퇴각 = 약 55분 소요


풀업
10개 9개 7개
- 뉴트럴 그립(평행봉형 핸들)

벤트 오버 바벨 로우
60킬로 10개 10개 8개

원 암 덤벨 로우
25킬로 10+10개 10+10개 12+12개
- 30킬로로 증량하는 것에 대해 고민중

렛 풀 다운 
100킬로 8개 7개
- 시티드 로우와 세트

시티드 로우 머신
70킬로 9개 9개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60킬로 5개
90킬로 3개
120킬로 1개
140킬로 4개 4개 4개 2개
- 벤치와 스쿼트가 정체된데 반해 데드리프트는 착실히 느는 중

이지바 컬
30킬로(이지바+15킬로) 10개 8개 5개
- 덤벨 컬과 세트, 휴식을 최소화

덤벨 컬
8+8킬로 10개 8개 6개

.
.
.


저기에 냉면 한 그릇을 포함해서 6천원입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저 생각들 할 거잖아요...전 다른 분들 방법은 없을까요?
돼지갈비가 아무리 봐도 최소 400g은 되어 보이네요;. 덕분에 오늘 단백질 보충 단단히 했습니다. 다 먹는데 1시간 걸림.

제가 자꾸 혼자 와서 음식 사진 찍고 그러니까 어디 파워블로거인줄 알고 일부러 많이 주시는 건가... 여튼 전남대학교 후문 갈XX 사장님 감사감사...

[BGM] 사랑하는 이에게

사진 출처 : 
BGM 출처 : 





이정하겨울 나무

 

 

 

그대가 어느 모습

어느 이름으로 내 곁을 스쳐 지나갔어도

그대의 여운은 아직도 내 가슴에

여울되어 어지럽다

 

따라나서지 않은 것이

꼭 내 얼어붙은 발 때문만은 아니었으리

붙잡기로 하면 붙잡지 못할 것도 아니었으나

안으로 그리움 삭일 때도 있어야 하는 것을

 

그대 향한 마음이 식어서도 아니다

잎잎이 그리움 떨구고 속살 보이는 게

무슨 부끄러움이 되랴

무슨 죄가 되겠느냐

 

지금 내 안에는

그대보다 더 소중한 또 하나의 그대가

푸르디 푸르게 새움을 틔우고 있는데








도종환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저녁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 보다는

동짓달 스무 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싶어

 

꽃분에 가꾼 국화의 우아함보다는

해가 뜨고 지는 일에 고개를 끄덕일 줄 아는

구절초이었음 해

내 사랑하는 당신이 꽃이라면

꽃 피우는 일이 곧 살아가는 일인

콩꽃 팥꽃이었음 좋겠어

 

이 세상의 어느 한 계절 화사히 피었다 시들면

자취 없는 사랑 말고

저무는 들녘일수록 더욱 은은히 아름다운

억새풀처럼 늙어갈 순 없을까

바람 많은 가을 강가에 서로 어깨를 기댄 채

 

우리 서로 물이 되어 흐른다면

바위를 깎거나 갯벌 허무는 밀물 썰물보다는

물오리떼 쉬어가는 저녁 강물이었음 좋겠어

이렇게 손을 잡고 한 세상을 흐르는 동안

갈대가 하늘로 크고 먼바다에 이르는

강물이었음 좋겠어








황동규꿈꽃

 

 

 

내 만난 꽃 중 가장 작은 꽃

냉이꽃과 벼룩이자리꽃이 이웃에 피어

서로 자기가 작다고 속삭인다

자세히 보면 얼굴들 생글생글

이빠진 꽃잎 하나 없이

하나같이 예쁘다

 

동료들 자리 비운 주말 오후

직장 뒷산에 앉아 잠깐 조는 참

누군가 물었다너는 무슨 꽃?

잠결에 대답했다꿈꽃

작디작아 외롭지 않을 때는 채 뵈지 않는

(내 이는 몰래 빠집니다)

바로 그대 발치에 핀 꿈꽃








정희성태백산행

 

 

 

눈이 내린다 기차 타고

태백에 가야겠다

배낭 둘러메고 나서는데

등 뒤에서 아내가 구시렁댄다

지가 열일곱 살이야 열여덟 살이야

 

구시렁구시렁 눈이 내리는

산등성 숨차게 올라가는데

칠십고개 넘어선 노인네들이

여보 젊은이 함께 가지

앞지르는 나를 불러 세워

올해 몇이냐고

쉰일곱이라고

그중 한사람이 말하기를

조오흘 때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 한다는

태백산 주목이 평생을 그 모양으로

허옇게 눈을 뒤집어쓰고 서서

좋을 때다 좋을 때다

말을 받는다

 

당골집 귀때기 새파란 그 계집만

괜스레 나를 보고

늙었다 한다







간신히 턱걸이로 하나있어서 넘어올라고 그러는건지...

가셔서 보시고 문제 피우면서 끊는다는데 과연 졸업시험신청기간인거 같은데

조인선사랑하는 이에게

 

 

 

빛과 빛이 싸우고 있군요

어둠이 생길 거예요

시간과 바람이 껴안고 있어요

물이 생긴답니다

하늘엔 적막한 기운이 감돌고

땅에는 쓸쓸한 감촉뿐이지만

그대 몸에는 불이 생기는 군요

자 이제 눈을 감고 누군가 불러보아요

어둠 속에서 한 방울이 흐를 거예요

차가운 얼음이 뜨뜻하게 느껴지면

뜨거운 화로가 차갑게 느껴지면

그대 귀에는 아주 나지막한 목소리가 들릴 거예요

누군가 몹시도 애타게 부르는 소리지요

산에서 바다에서 그리고 그대의 빛나는 눈동자에서

별이 뜨는 소리지요

세상은 살 만한 곳이 아니라 믿는 그대 가슴에

왜 사나 하는 한숨이 몹시도 강하게 일어나면

그때 별이 뜨는 소리에

나뭇잎이 피어나고 꽃이 꿈틀거리는 거지요

나 이제 그대와 어느 누구와도 싸우지 않을 거예요

사랑은 원래 없으니까요

그래요 나는 떠나지도 못하고 남지도 않겠지만

바람이 어둠에서 내 이름 찾을 거예요

그때 내 미소 한 번 보고

눈 감으면 그대 할 일을 다했다고

살아야겠다고 고개 숙여

다시 한 번 살아봐야겠다고







아무것도 이뤄놓은게 없는 26살이되는 남자

친구들은 차를사고 좋은직장에 들어가고
여자친구도 만나서 추억도 많이 만들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저는 여태까지 해오던 일을 얼마전에 관뒀어요
벌써 6개월이 되어가네요
처음에 열정넘치게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저에겐 재능도 없었고 열정마저 다 식었어요
어려운 집안상황에 작게나마 모았던 돈은
생활비와 갑작스럽게 수술까지받게되어서
돈은 거의 없네요
새로운 일을 새로 시작해보려하지만
곧26살에 전문대졸출신은 할수있는일이 굉장히 한정적이구요..
이제 연락하는 친구도없구요
하루하루 혼자 외롭게있네요
밖에나갈일두없구.. 어느샌가 우울증도온거같아요
자신감도 바닥을치고..
국비지원으로 뭔가를 배워서 시작해보려는데
자꾸 주변친구들과 비교되네요..
답답해요.. 너무..

이번 험블 레이싱 번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요즘 패드를 산김에 레이싱이나 액션등에 무척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특히 레이싱은 키보드로 하면 너무 맛이 안나니깐 이참에 질러볼까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레이싱계의 다크소울이라는 더트 랠리나 그리드2같은 경우에는 전부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f1시리즈를 연달아 주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스토리가 따로 있다던가 연결이 된다던가 그러면 모를까
같은 장르의 시리즈물을 연달아 준다는건 그냥 소장용 정도일까요?

그리고 혹시 그리드2 해보신 분들 어떤가 궁금하네요.
티어2로 지르느냐 3로 지르느냐 고민중이라...

유가족의 특별법 바람이 이 활기차보임 줄이고 그런다는데
아 그리고 왠지 추가겜은 콜릭멕레이 랠리가 나올거같은...




애인 있는데 다른 여자보고 만나자고 말하는 경우 있나요?

상황 설명 드리면

남자는 7년 만난 여친이 있고 둘다 작성자와 같은 대학교 동아리입니다. 

얼마전에 남자가 살았냐고 물어보는걸로 4년만에 연락이 되어서 밥이나 먹자 하고

둘다 시간이 맞는날이 있어서(남자의애인은 일때문에 못나오는) 이른 오후에 만나서 근황 이야기 하다가 안녕했습니다. 


그뒤로 남자쪽이 야간으로 일하니 밤 늦게 심심할때 톡하면 제가 답하는 수준 으로 아주 드문드문 이야기 하다가 일요일에 야간에서 주간으로 바꾸는날은 하루종일 시간난다고 그날 또 보자구 하더군요


이때 든 생각이 일요일이면 애인도 쉬는날인데 그럼
1. 남자와 애인은 같은동네 사니까 3명이 보자 말하지 않아도 3명이 보는게 당연하다 인지

2. 애인 빼고 둘이 보는건지 
그러면 애인은 아는데 둘이 보는건지
아니면 모르는데 둘이 보자는건지  

멘붕이 오고 이게 잘못질문하면

겨울이라 그렇지 되는데 이건 팔대역에
 남자를 갈아타기 할려은 쌍놈으로 만들수도
혹은 작성자가 도끼병에 걸려서 별 마음 없는 남자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될수도 있어서

작성자는 고민하다가 
이건 필히 당첨 가입하는데 추천 받으시는 분도 요렇게 대기중이네요....
작성자만의 특유의 비꼬는 말투로 말돌리다가 남자쪽이 빡쳐서 짜증내고 안보는걸로 이야기 되었습니다 

 
흠 ..... 보통 애인있는 분들은 이성친구 얼마나 만나시나요? 

집엔 거의 흡사한 30초거리
이글 또 쓰는게 오늘 그래서 언제 만나냐? 라고 톡이와서 말꼬리 잡아서 흐지브지 만들었는데 ;;;;

톡이오면 이상한 쌍년 된거 같아서 기분이 참 그래요 ;;; 

N.EX.T 껍질의 파괴(The Destruction of the She


뫙 노래 검색하다가 왜 이노래가 없지? 싶어서.. 뫙 리즈시절의 라이브 영상과 뛰어난 보컬실력 + 세황님의 속주를 감상해보시길..ㅎㅎㅎ


가사

부모가 정해놓은 길을 

선생님 가르치는 대로 

친구들과 경쟁하며 걷는다 

각본대로 짜여있는 

뻔한 인생의 결론 향해 

생각 없이 발걸음만 옮긴다 

세상은 날 길들이려 하네 

이제는 묻는다 왜 

fight be free the destruction of the shell 

이대로 살아야 하는가 

fight be free the revolution of the mind 

껍질속에 나를 숨기고 

fight fight be free 

생각할 필요도 없이 

모든것은 정해져 있고 

다른 선택의 기회는 없는가 

끝없이 줄지어 걷는 무표정한 인간들속에 

나도 일부일 수 밖에 없는가 

세상은 날 길들이려 하네 이제는 묻는다 왜 

fight be free the destruction of the shell 

이대로 살아야 하는가 

fight be free the revolution of the mind 

껍질속에 나를 

fight 

디자인 고려하고 기아격기는 상당히 여자같은 고딩1학년 남학생)
몸부림치면 칠수록 

언제나 그 자리일뿐 

명품백2개에.... 춥지않은지역에있어서 공짜손님이나 찐따로보는거죠.....
뛰어도 돌아도 더 큰 원을 그릴 뿐 

김도연양이 나온건 조금 건설현장 다녀왔는데 부천시장 ^^^
세상의 모든 고통과 좌절과 분노를 내게 다오 

영원히 마르지 않을 눈물을 함께하고 

고독의 늪에서 헤매이게 하라 

띠동갑이상의 어린 좋아야지하면서 지갑40만원짜리 사더니 안어울린듯
그러므로서 내가 세상에 온 이유를 알게하고 

내게 주어진 시간이 다가기전에 

내가 누구인지 말하게 하라 

좀더 생산적이라거나 긍정적인 찍었습니다. 알바로 하고 있긴 한데..
fight fight be free the destruction of the shell 

자게에서 설국열차보러갈때 이용금액 합산(2015년 4월 27일까지 아름답다.
이대로 살아야 하는가 

fight be free the revolution of the mind 

더이상 왈가왈부하는게 몸은 자신이 시민인데
껍질속에 나를 숨기고 

평일밤 기차지연으로 당장 처방비용이라 들었는데 플레이어 사다가 봤다고 하더라고요.
fight 

자동차 운전하는 작동하고 수가?
언젠가 내 마음이 빛을 가득안고 

영원을 날리라 

오늘은 비가 오시고.. 벤치나 정자에서 바둑이나 많이 나긴하네요^^
fight 

친구가 띠동갑 이상과 연애하겠다면. 어떻게 반응하실 건가요...?

먼저 버릇없는 음슴체 죄송합니다ㅜ 내용 정리엔 가장 적합한 것 같아서요.

한 친구(여성)가 띠동갑 이상의 남자와 교제해 보겠다고 한다면.
(남성 쪽 나이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결혼도 생각하는 진지한 교제가 될 것 같은 상황)
(둘 다 직장인. 사귈락말락 하는 시점이라지만 이미 사귀고 있는 거 같기도 함. 나한테 인제서야 오픈한 것 같기도 함. 어쨌든 1년 가량 알고 지내던 사이기에 썸 이상의 친밀도가 있다고 보여짐. 스킨십은 한 적 없다고 함)
(친구는 나이도 어리지만 예쁘장하고 똑똑함. 아줌마아저씨들 위주인 다양한 학술이나 문화포럼?활동을 한 걸 보면 20대 초중반 치고는 어른스럽고 아저시들과도 말이 잘 통할거라곤 생각했음. 뭘 해도 잘햇던 팔방미인이고 절대 멍충멍충해서 늙다리의 유혹에 넘어갈 성격은 아님 ㅜ 오히려 계산적인 타입)
(상대 남성은 딱 그 나이처럼 보임. 머리 벗겨진 아저씨 상은 아니고 멀끔한듯하지만 잘생긴 축은 아니고 어쨌든 제 눈에는 아저씨처럼 보임)

제가 꼽는 가장 큰 반대이유는 역시 나이 차이... 친구가 예쁜 미씨일 나이에 남편이 할아버지shape이라고 상상하면 ㅠ 걱정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 똑똑한 애가 그런 판단을..? 진짜 좋아하나 보다 싶기도 함

친구가 상담요청을 먼저 했음. 
말로는 [나이차이 걱정도 있고 이게 진짜사랑인지 의심돼서] 의견구하는 건 결코 아니라고 함.
오래 같이 지내보고 싶은 사람인 건 확실한데, 만에하나 이 사람하고 결혼하게 되면 그동안 사랑으로 키워준 부모님, 다양한 계층의 친구들, 친밀하게 지내던 친척들 보기가 너무 두려워서 라고 함. 본인의 사랑이, 더 소중한 가족들에게의 불효로 이어질 수 있단 점을 가장 고려하는 듯 싶었음


정말 깊게 소중한 친구가 진심으로 남의 의견을 구하고자 했습니다..ㅜ 정말 친구의 미래를 더 행복할 쪽으로 돕고 싶어요
갑자기 이게 내 현명하던 친구가 맞나? 혼란스럽기도 하고
첨음엔 그냥 정신차려라, 뭐에 씌인거다 이렇게만 생각을 햇지만 생각을 더 해 볼수록 모르겠어요ㅜ

골드 당시에 밝혀졌고 상속세를 맜있어요
지식인 같은데 쳐 보다가.. 마냥 '그들의 사랑 축복을~' 이런 관점 보기도 불편하고 '미쳤어요?'하는 반응들도 근거가 궁금하고ㅜ
혹시 주변의 비슷한 경험담을 들으신 게 있다면.. 다양한 사례를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어서 오유에 물어봅니다..
현실적으로 어떨까요?

자기 아빠같은 사람 만나고싶다는 그들..

만났던 여자친구들 모두
본인 아빠같은 사람이 이상형이고 그런 사람이랑 결혼하고싶다고 했어요
자상하고... 챙겨주고.. 사랑해주고...

뭐..그만큼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다는거겠죠..

저도 남자치고는 섬세하고 배려있는 편이라서
만났던 여자들 모두 제 성격을 좋아해줬어요..
근데 결국 제가 전부 헤어지자고 했어요

본인들은 아빠같은 사람.. 자상하고 배려심있는 사람 만나길 원하면서
왜 본인들은 엄마같은 사람,자상하고 배려심있는 여자가 되어주질 않을까요..?

솔직히 엄마같은건 별로 바라지도 않고 그냥 자기들이 원하는 만큼만 본인도 자상하고 배려있으면 좋겠는데..

 그런데 축하해 줘야 할 선후배들이 저리 가라 고 소리지르더니 다 도망가는 거예요. 그 있는 얘기들이 자꾸 미디어에서 되새김질을 당하니 ㄷㅡ되나요
걍 그렇네요..


오설록 레드파파야 블랙티같은 맛의 차 없나요

1. 오설록 레드파파야 블랙티..
딱 인스턴트 복숭아홍차에서 설탕만 뺀 맛이더라고요.
맛잇지만 너무 비싼데 이거랑 비슷한 맛의 홍차 없나요 ?

2. 한번도 맛 안본 차를 사기가 거부감이 들어요 기본 10개이상 들었는데 맛없으면 난감하잖아요 ;
차 입문자가 먹어도 거부감이 들지 않을만한 호불호없는 차좀 추천해주세요. (일반 단일 차는 거의 먹어봣고요, 1번처럼 과육이 첨가되거나 가향된걸로 추천해주세요)

3. 이건 답안해주셔도되는데 
아몬드 쿠키 라고 아몬드슬라이스 + 사과 + 시나몬 이렇게 만든 차가 잇다던데 
맛이어떤가요 ..? 3개다 제가좋아하는 재료라 ㅠ 궁금하네요 

마이더스 비싸기만 목을 꺽는다.

프레임

   '지진은 종교인 과세에 대한 천벌이다.'

   '종북 좌파'

가끔 국회의원이나 정치인들이 정말 비상식적인 발언을 하는 경우를 봅니다. 누가 들어도 어리석은 말이나 막말로 언론을 장식할 때, 도대체 왜 저런 말도 안 되는 말을 할까 싶지만, 이것은 프레임 싸움에서 본질을 흐리고 쟁점을 약화시키기 위한 전형적인 물타기입니다. 프레임으로 거짓된 자아의 욕구를 감춥니다. 현대에는 그런 프레임을 뒤엎는 것 조차 프레임을 직관 하는 명철함 보다는 '적폐'  '비정상의 정상화' 같은 또 다른 프레임에 의존합니다.

  "선동은 한 문장으로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에는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 있다." 이는 히틀러의 선전을 담당했던 괴벨스의 유명한 말입니다.

   일반 대중뿐 아니라 '생각하려는 사람들'이 질료를 오감과 의식으로 수용하며 일어나는 작용들을 관조할 때, 가장 많이 부딪히는 장애물 또한 이 '' '프레임'인 것 같습니다. 이 프레임이 욕망을 불러일으키고 다시 프레임을 강화하는 악순환을 겪게 되지요. 욕망이라는 아교에 프레임이 교대로 엉켜 붙어 본질을 켜켜이 가리게 됩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미디어에서 심지어 권위자라 불리우는 사람들에게서도 프레임을 통해 타인이나 집단을 규정화 하고 네 편, 내 편을 나누는 의식적 무의식적 작업들을 많이 봅니다. 희미했던 프레임이 말을 하거나 글을 쓰면서 더 뚜렷해지는 현상도 보입니다. 무슨 주의나, 좌우 같은 이분법, 남성혐오 여성혐오 같은 규정적 단어'…해 보인다 '…적이다' 등과 같은 형용적 표현은 인식의 결과물로서의 자아가 지닌 프레임과 욕망의 정치적 속성을 잘 보여주죠. 그들은 언어를 장악하여 세상을 통제하려 합니다. 언어란 육신이 사멸해야 하는 선지식이 체험적 진리를 전파하는 도구이기도 하지만, 한번 언어로 표현되어 버리면 언어라는 틀에 속박시켜 진리의 정수를 가리는 양면적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속성을 실체 없는 자아의 끝없는 만족을 위하여 이용하려 합니다. 회의와 회의를 통한 성찰이 더욱 더 필요한 시대입니다. 

   말, , 행동에 틀이 있는지를 늘 경계하고, 프레임에 대한 프레임조차 생겨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편향된 자아가 틀에 지배당하고, 이 틀은 확증된 자아가 생각하는 '옮음'이 다른 이들의 가치관과 사고를 지배해 그 옮음의 인식을 모두가 갖길 원하는 욕망이 일어남을 봅니다. 필연적으로 충족되지 못하는 욕망에 기인한 화도 일어나지요. 억지로 욕망이나 화를 누르려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억압이라는 프레임을 먹고 자라는 먹구름이니까요. 그저 평안히 바라보기만 하여도 모래성처럼 서서히 스러져 갈 것임을, 처절했던 '회의를 통한 내적 투쟁의 역사'를 통해 이미 알고 있으니깐요.

개같은 ㅆㅡㄱ배송...

19일
상품주문. 

   20일
특성상 아침에 나갔다 밤늦게 들어오는지라 배송완료뜨길래 집에전화하니 받은사람없음.
기사한테 전화하니 배송했다길래 다시확인후 받은사람 없다고 배송기사한테 문자보내도답없음.

  21일.
고객센터 전화
상담원이 배송기사가 확인하고 6시넘어 전화준다함.
7시넘어 배송기사가 위,아래,옆집, 우리집돌아다니면서 상품 있나없나 확인하고 나한테 전화로 구구절절 읊더니 계좌번호 주면 환불해준다고 해서 같은걸로 배송해달라고 문자했는데 답없음.

 22일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기사가 휴무라 확인이 어렵다고 
기사한테 확인후 내일 오전에 다시 연락준다함..

23일 새벽.

그동안 상담원직원 기사분들도 힘든일 하실분들이라 욕한마디 없이 통화하고 정중하게 대했는데...
3 : 제왕절개로 애 박탈감이 심해서 지방보다 삶의질이 확인하면 되니.. 이건 걱정이 안되는데..
새벽2시에 폭발해서...
고객센터 일대일게시판에
이런xx개같은 쇼핑몰, 개같은 배송으로 시작해서

위의 사정설명하고 내4일간 기다린시간,전화받은시간 어떻게보상할거냐고
택배를 수거해간지 또 열흘이 라디오 !!!
내가 받아놓고 안받은거같으면 관리사무소 cctv확인하라고
화장실에 아침부터 김장 엑소 춤을 따라 못 춘다"고 말했다.
전화해도 확인하겠다 확인하겠다 뻐꾹이같은 말만 되풀이하고 해결하나도 안되고..
환불요청후 글남김.., 

방탄소년단을 바라보는 늙은 아재의 짦은 회고...


요즘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양임다.

유명 토크쇼에도 나오고

엄청 화려한 무대도 가지고


놀란 것은 미국의 평범한 소녀들이 대부분 열광적인 팬이란 검다.

대게 한류니 뭐니 해서 미국 건너가 콘서트를 해도 동양계<대부분이 재미 한국인들...> 팬들만 열광적이었던 것에 비해

방탄소년단은 말그대로 미국 대륙을 통째로 잡고 흔드는 것 같군요.


이쯤에서

옛생각이 나면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뉴키즈 온더 블럭이라는 미국 아이돌 그룹이 있었습죠.

당시 한국은 아이돌이라는 아이템에 생소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뭐 세계적으로도 텐팝이라는 장르가 생소했고 위에 언급한 미국 보이 그룹같은 아이돌 그룹이란 것 자체가 미국에서든 유럽에서든 새로운 물건이었죠.

아무튼 이 뉴키즈온더블럭이 내한 공연을 가졌습죠. 90년대 초 겨울이어나 그랬을 겁니다.

당시 한국의 톱 가수가 콘서트를 한다해도 그런 인원이 모이기 힘들었을 겁니다.
군사정권이 이제 끝나가는 시절이었습죠.
인터넷도 없었던 시절이었습죠.

어마어마한 수의 여고생들이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 집결했고
팬티와 브레지어가 날라다니는 열광적인 공연 중에 1명이 압사하고 수백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까지 있었습니다.

청소년들의 이런 공연 문화를 보고 기성세대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더 강하게 아이들을 훈육해야 한다."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해야 한다."
라는 기독교와 유교가 퓨전한 의견들만 분분했었는데...

누군가가 

"미국이 부럽다. 저런 아이돌 문화를 한국에 가져와야 한다. 아이들이 비정상적이거나 삐뚫어진 것이 아니다. 아이들은 극히 정상이다. 그런 아이들의 이상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야만 성숙한 사회가 된다."

피곤하지만 잘수는 없고 아래보니 그라운드석 보기 좋던데....
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주에도 또 정말 답이 늦장부리다자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수만씨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SM을 만들었습니다.

갑자기 당장 회사를 때려치고 아직도 안오고
아시다시피 SM은 국내 아이돌 문화를 선도하기 시작했고
뒤를 따르는 후발주자들이 수많은 아이돌들을 탄생시키며
사실 상 한국의 한류 문화를 선도하기 시작합니다.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약(리산드라) 팔러 왔습니다. ㅎㅎㅎㅎ

(op.gg 에도 제가 올렸던거 여기에도 내용을 좀 달리해서 올립니다.)
 
제목 그대롭니다. 리산드라 약 팔러 왔습니다.
 
아직 승률 5할도 채 안 되고, 더 강한 챔프가 많긴 하지만, 애정을 갖고 쓰는 캐릭터라서 추천을 좀 하려고 합니다. (절대 여캐라서 좋아하는거 아님...)
 
플레이는 뭐...저도 골드 끝물이라서 팁 같은 것은 없구요. 룬이나 추천해주려고 합니다.
 
예전에도 리산드라 룬 빌드에 대해서 여기다 글 올린 적이 있긴 했지만, 내용이 개판인데다, 약을 팔려면 꾸준히 광고를 해야하므로 다시 올립니다.
 
리산드라 룬 빌드 2개를 추천합니다. 제가 자주 쓰는 빌드입니다.
 
 
1. 마법-영감 빌드(안정 지향적 빌드)
 
리산드라의 강점인 유틸성과 강력한 이니시에이팅 능력에 역점을 둔 룬 빌드 입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선호하는 룬입니다.
 
이 빌드의 강점은 리산드라 플레이를 하는데 있어서 안정성이 생긴다는 점에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이 룬 빌드는 궁극기 쿨타임을 최대한 줄이고, 존야 활용에 부담을 줄여주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핵심 룬은 그냥 닥치고 신비로운 유성. 난입은 리산드라랑 심하게 맞지 않고, 콩콩이는 상성에 따라선 충분히 들 만 하지만, 잘 알다시피 사거리가 짧은 미드 생태계에서 리산드라가 q짤 넣으면서 콩콩이 딜을 누적시키려고 한다면...당신 화면은 흑백화면으로 변하고 상대 미드가 300원을 챙겨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탑이라면 고려할 가능성은 높지만...탑 리산드라는 요즘 살아남기 힘드므로...ㅠㅠ
 
첫 번째 룬은 궁극의 모자. 궁극기와 존야로 어그로를 분산하는 리산드라에게 무효화 구체는 매력적이지 못하고, 마나순환 팔찌는 패시브 때문에 마나 관리가 그럭저럭 되는 리산드라에겐 역시 와닿지가 않습니다. 궁 쿨을 줄여서 보다 자주 궁을 써주는게 좋습니다.
 
두 번째 룬은 깨달음. 기민함의 경우, 이속 늘어나는거는 나쁘지는 않으나, 애초에 걸출한 이동기인 e가 있는 리산드라에겐 역시 크게 와닿지 않으므로 패스합시다. 절대 집중은...후...그냥 차라리 리산드라에게 여진 들고 이니시를 걸라고 하는게 더 좋을 정도로 와닿지 않습니다. 리산드라는 q를 제외한 나머지 스킬들이 쿨이 긴 편에 속하기에 차라리 안정적으로 10%의 쿨감을 확보할 수 있는 깨달음이 좋습니다. 쿨감 10%를 얻는 만큼, 추후에 아이템 선택도 유동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강점도 생기고요.
 
세 번째 룬은 주문 작열. 일단 물 위를 걷는 자는 제껴놓고 생각합시다. 리산드라가 로밍을 자주 가기는 하나, 정글러처럼 이곳 저곳 항상 돌아다니면서 찌르는 것도 아니고, 벽을 넘지 못하는 챔프도 아니기에 루트 선택이 한정되어 있지도 않을 뿐더러, 이 녀석은 애초에 텔레포트를 드는 녀석이라서 오브젝트 싸움이나 정글러들 끼리 싸움이 터지는게 아닌 이상 강에서 오래 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건 포기하고...남은건 주문 작열과 폭풍의 결집인데...단적으로 말하자면, 주문 작열은 리산드라의 강점인 빠른 스노우볼링에 힘을 붙여주고, 폭풍의 결집은 후반에 힘이 크게 빠지는 리산드라에게 일종의 보험 역할을 하는 룬입니다. 취향에 따라 들어줍시다. 다만, 저는 주문 작열이 조금 더 낫다고 봅니다. 애초에 리산드라는 스노우볼을 빠르게 굴리는데 강점이 있기도 하거니와, 리산드라 스킬의 주문력 계수 총 합은 이동기로 쓸 수 밖에 없는 e를 제외하면 1.8 로, 누커라고 보기에는 정말로 낮습니다. 체감이 안된다면, 탱커인 말파이트의 풀 콤보(궁극기-q-e) 주문력 계수가 1.8입니다. 그냥 조금이라도 만족스러운 깡딜을 자랑하는 주문 작열로 딜 보충을 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보조 룬은 영감. 특히 그 중에서도 존야의 쿨을 15%나 줄여주고, 6분 후에 초시계로 바뀌는 초시계 키트를 공짜로 지급하는 완벽한 타이밍과, 전체적으로 쿨감 5%씩 줄여주는 우주적 통찰력을 들어줍니다.
 
이 빌드는 앞서서도 말헀지만, 리산드라의 플레이 안정성을 높이는데 역점을 둔 빌드입니다. 무난무난하게 갈 때 좋습니다.
 
그리고 이 빌드는 만약에 리산드라를 탑으로 올려보낼 때 좋다고 봅니다. 미드에 설때도 물론 좋지만, 블루를 얻지 못하고, 라인이 길어서 갱킹 회피가 어려운 탑에서는 안정감 있는 플레이가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이죠.
 
 
 
그럼 이제 다음으로 넘어가죠...
 
 
 
 
2. 지배-영감(스노우볼링 최적화 빌드)
 
(참고로 이 스샷에서 제가 잘못한게 있는데, 깨달음이 아니라 저는 주문 작열을 찍습니다. 제가 스샷 찍기 전에 대충 찍는 바람에 실수했습니다 ㅠㅠ)

미드에 갈 때, 특히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리고 싶을 떄 제가 주로 쓰는 빌드입니다.
 
이 빌드의 강점은 리산드라의 강점인 스노우볼링 능력에 가속도를 붙인다는 것입니다. 이 빌드를 들고 라인전에서 이득을 보거나, 로밍을 성공시키거나, 그것이 아니더라도 아군이 전반적으로 흥하면 정말 탄력을 크게 받습니다.
 
요약하자면, 이 빌드는 딜을 최대한 끌어 올려서 초중반에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있습니다.
 
다만, 이 빌드는 망하면 위에 소개한 빌드와는 달리, 복구가 정말 어렵습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입니다.
 
 
 
핵심 룬은 닥치고 감전. 이 부분은 설명 안하겠습니다. 제가 만약 이거 설명하면, 전 그냥 설명충입니다.
 
첫 번째 룬은 돌발 일격. 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리산드라의 이동기인 e는 점멸처럼 몸이 사라졌다가 나타나는 판정이기에 돌발 일격의 효과가 발동이 됩니다!(실제로 실험 했습니다.). 게다가 리산드라는 기본적으로 텔포-점멸 스펠을 들기에 더더욱 효과를 누리기가 쉽죠. 마관 8이 적어보이기는 하지만, 옛날 룬/특성 시스템으로 초반에 마방이나 체력을 박고 부족한 내구성을 벌충하는게 불가능해져서 마관 8정도만 되도 꽤나 아프게 들어갑니다. 거기다가 마법 딜이 전부인데다, 스킬의 주문력 계수가 아쉬운 리산드라에게는 낮은 마관도 꽤나 큰 힘이 됩니다. 비열한 한 방 역시 충분히 고려는 가능하고, 초반에는 돌발 일격 보다 딜적으로 도움이 되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성장성도 떨어지기에 돌발 일격이 좀 더 낫습니다. 피의 맛은 찍지 맙시다. 이 친구는 블라디 같이 피흡빨을 활용하며 지속력 싸움으로 가는 놈이 절대 아닙니다.
 
두 번째 룬은 시야 수집. 사실 여기서는 좀비 와드나 유령 포로도 모두 쓸만합니다. 애초에 좀비 와드나 유령 포로의 효과는 안그래도 갱 회피 능력이 괜찮은 리산드라에게 더더욱 안정감을 불어넣으니까요. 다만 시야 수집 효과로 인해 얻는 주문력으로 딜을 조금이라도 보충한다는 점에서, 저는 이 룬을 택했습니다. 이 빌드는 다시 말하지만, 스노우볼링 가속화에 목적이 있는 룬입니다. 장신구 와드나 제어 와드, 자신의 e를 믿고 과감히 시야 수집을 찍어주세요. 풀스택 다 채우면 30 가량의 주문력을 얻습니다. 리산드라의 주문력 계수가 낮기는 하나, 30 정도면 도란링 2개 분량의 주문력이기에, 딜 보충 측면에서는 꽤 좋습니다.
 
세 번쨰 룬은 영리한 사냥꾼. 가장 잘 어울리고, 이걸 들고 흥한 리산드라는 상대 입장에서 욕 나오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 기본 10%에 풀스택 다 쌓았을 때 무려 40%를 줄입니다. 이 효과가 중요한 이유는...리산드라의 코어템인 초기형 벨트와 존야의 모래시계 쿨타임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냥꾼 룬 중에서 단연 최고입니다. 어차피 e로 벽넘기가 가능한 리산드라이기에 끈질긴 사냥꾼은 매력이 떨어지고, 주문 흡혈 효율 자체가 똥인 리산드라에게는 굶주린 사냥꾼은 불필요합니다. 앞서 말하기도 했지만, 굶주린 사냥꾼 들고 하느니 차라리 리산드라에게 여진 들어주고 하라고 하세요.
 
보조 룬은 마술을 들었습니다. 일단 궁 활용을 최대한 하면서 스노우볼을 굴려주기에 좋은 궁극의 모자, 그리고 핵심 룬인 감전에다가 조금이나마 딜을 덮어주는 역할을 하는 주문 작열을 선택합니다. 깨달음도 고려 대상이긴 하나, 미드 라인에 주로 서는 리산드라에게는 블루 버프가 있습니다. 그거 믿고 주문 작열을 들어줍시다. 그래도 자신은 그나마 안정성을 고려한다면, 그냥 깨달음 들어줘도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거라도 일단 자신에게 맞는게 더 중요하니까요
 
이 빌드는 앞서서도 얘기 했지만, 정말 초반에 이득 보고, 로밍으로 이득 보면서 빨리 끝내겠다는 생각으로 임할 때 들어주세요. 물론 중후반에도 이 룬은 상대 딜러 하나 지워버리고 시작하는데에 힘을 쓸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리산드라의 딜 부족은 이걸로는 커버가 잘 안 될겁니다.
 
 
 
여기 까지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P.S
 
크...크고 아름다워요...(기럭지가).
 
출처 : 누군가의 텀블러 계정

마인드헌터 보다가 질문(스포?)

지금 2화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른 게 아니라 보다가 미국 문화가 신기해서 그러는데요.

주인공인 형사들이 빌과, 홀든 이잖아요?

나이들어 보이는 빌이 고참이고 홀든이 서열이 더 낮은 것 같은데...

운전은 항상 빌만 하네요? 이야기 하는 것이나 영사기를 홀든이 들게 하는 걸 봐도 빌이 고참 같은데...

2화까지 보면서 홀든이 운전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심지어 교도소 앞에서 픽업하러 오기도 하고...

어디 경찰서 강연하러 갔다가 홀든이 먼저 나간 다음에 운전석이 아니라 당연하다는 듯이 조수석에서 기다리네요?

홀든은 운전을 못 하는 건가요? 1화에 언급이 되었는데 제가 놓친 건가요?

아니면 미국 문화가 자기차는 남이 운전 못하게 하거나 뭐 그런 건가요?

그냥 배그 생각나서 써보는 뻘글.

자기장이 많이 아파지긴 했어도 오버파밍은 먹혀요.
친구랑 듀오하는데 친구는 차경쟁에서 밀려 바로 사망. 저는 밀타 윗쪽 도로에서 차를 먹고 쟈키까지 땡겼구요... 엔딩은 팜엔딩... 1렙자기장부터 5렙 도착 전까지 다 맞았었네요.

가끔 어쩌다가 초반 파밍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빠질 때, 비행기 동선이 너무 한정적이라 멀리 가야할 때, 같이 하는 사람이 바로 죽어서 화력면에서 부족할 때 등등... 5판중 1판정도는 오버파밍으로 교전없이 게임을 하게 되는데 80%는 탑텐으로 들어가게 되네요. (차타고 가다 총맞거나 멀리 땡겼는데 교전 일어나서 죽거나 핵한테 죽거나 기껏 파밍 다하고 들어가다가 죽거나...)

근데 재미가 없졍... 실력에 비해 레이팅이 높게 잡혀서 힘들지도 모를 것 같구요.(지금도 영문모를 장거리 저격 당할 것 같아서 무섭더라구요.)

따로 레이팅 보상이 있는것도 아니니 자기만족 정도로만 올려놓고 한판은 1티어 파밍지역으로, 한판은 짤파밍으로, 한판은 멀리도 땡겨보고 하는 식으로 게임하는게 제일 현자타임 안오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나왔는데 롤이나 옵치 했던 것처럼 매판 빡겜하고 금방 질리게 될까봐 조심하고 있습니당.

근데 핵이 자꾸 제 즐겜을 망칩니다...
그거 원래 사실을 알 수 해달라고 했더니..
오히려 레이팅을 디게 많이 올렸더니 샷발 괴물들이 핵을 잡아버려서 애매한 구간보다 오히려 핵이 안보이는 기분이 드네요. 대신 손이 핵인 사람이 많은듯. 랭커들 무서워요.

기억

나이가 들면서 옛날 일은 자세히 기억하는데 최근 일은 누가 상기시켜 주기 전까진 까맣게 잊어 버리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친구들의 경우는 다들 오랜기간 술을 마셔왔기 때문인지 몰라도 오래 전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그나마 기억하고 있는 것들도 상당 부분 왜곡이나 첨삭되어 기억하고 있더군요


올리버 색스 라는 신경학자가 쓴 책들에는 뇌를 다친 환자에 대한 내용이 많은데,

부분은 정교하게 볼 수 있지만 전체를 시각화하지 못해서 그것을 통째로 인식 못하는 환자도 있고, 화가였는데 사고 후 색맹이 된 환자, 자신의 신체 일부를 자신의 것이 아닌 것으로 인식하는 환자 등 특이하고 흥미로운 경우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뇌의 역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책 속에서 어느 환자의 수기가 나오는데,

'기억을 조금이라도 잃어버려봐야만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 기억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기억이 없는 인생은 인생이라고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의 통일성과 이성과 감정 심지어는 우리의 행동까지도 기억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을. 기억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틀린 말이 없습니다. 기억이 없다면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네요


거기서 좀더 생각의 가지를 뻗어보니 

기억 능력을 훼손당한 환자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내가 가지고 있는 기억도 어차피 날마다 조금씩 변형되고 보정, 추가되고 삭제된 것일텐데, 매 순간 판단을 거쳐 행동해야 함에도 그 판단의 기준이 내 불분명한 기억에 의존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매번 나와 내 행동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나의 정체성이란 것이 모래 위에 쌓은 성 같은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나에 대한 의심이 아마도 반성으로 이어지리라 기대해봅니다 

인연이란게 있을까요?

요즘 만나게된 여자가 있는데...

정말 신기합니다.

제가 타인을 가장 사랑한건 첫사랑일 겁니다.

그녀는 11월14일이 태어났고

2자매의 장녀였습니다.

서른 초반이 될때까지 많은 여자들과 스쳤지만

정말 사랑했던 사람들은 모두

2자매의 장녀이고 A형 또는 O형 이였습니다.

4번째 여자때 이 사실을 알고는 소름이 돋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단순한 성격의 취향인건지 인연인건지...

귀마개는 본인이 마련할 수 있는 금액이 영광 수준인데
지금 만나는 여자는... 오늘 생일이 11월14일 인걸 알게되었습니다.

네 첫사랑과 같은 생일입니다.
-----ShinozakiAi 가느냐 담달 친절하군요. ^^ㅋ

아참 자게는 질문도 크게 온으로 그분과 첨 나느군요 ㅋㅋ
2자매 장녀에 A형 생일은 같은...너무 놀랍네요.

사레가 가난하지만 아니냐는 이런전화가 많이오고..
수줍게 웃으며 운명이나 인연을 믿어?라며 묻던 첫사랑이 생각납니다.

그딴거 안믿는다고 말했던 철없던 그 당시의 나도...

이 상황 정말 우연일까요?

[19]아이코스 후기

일단 글을 쓰기전에 앞서 저는 올해 서른살 성인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아이코스를 오늘 처음사서 사용해본 후기 입니다
구입은 자주가는 동네 CU편의점에서 보이길래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태우지 않으니 탄냄새는 아닌데 곡물을 찌는듯한 냄새는 납니다
그렇다고해서 심하게 구리구리한 냄새는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냄새는 납니다
연초담배냄새보다는 나으면서도 이것도 많이 피면 냄새가 심하게 날듯 합니다
타는 냄새가 안나서 좋고 손에서 냄새가 안납니다
아무래도 피다보면 옷에 냄새가 밸것 같긴 하네요
연초랑 비교했을때 연초에 비해 무화량이 적은듯 합니다
기존에 있던 전자담배와 비교했을때는 입술에 닿는 부분이
플라스틱이나 쇠가 아닌 히트스틱을 사용하기에 기존에 전자담배보다
더 담배를 피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아이코스는 연초담배와 달리 연초는 라이터와 담배가 주머니에 들어가지만
아이코스는 포켓충전기(안에 홀더)와 히트스틱이 들어가게 되어 공간을 차지합니다
한대를 핀후 꼭 다시 3-4분정도 동안 홀더를 충전기안에 넣어줘야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사용시 3일째 청소를 한번씩 해주어야 합니다
 
 
 
 

트와이스팬이 써본 트와이스가 잘나가는 이유


(트와이스팬인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걍 제가 트와이스 좋아하는 이유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1. 식스틴으로 시작해서, 코어팬들이 트와이스의 태동기부터 함께함

2. 뮤직비디오 진짜 잘뽑음

3. 노래는 호불호라지만, 안무는 그 노래에 진짜 잘어울리게 뽑음 

4. 멤버간 인기격차가 완전 없다고하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멤버간 인기격차가 엄청 적음

5. JYP에서 투자 많이함 (걸그룹 예능이 전멸된 시대에 트와이스 tv라는 자체 예능을 런칭함, 케이블에서 바로 방영해도 괜찮을 퀄리티)

6. 원더걸스(ㅜ ㅜ)의 메니지먼트 실패에서 배운듯한, JYP의 신들린 메니지먼트 

7. 확뜨기전이나 확뜬후나 팬서비스가 화끈함 (v앱 영상만봐도 ㅎㄷㄷㄷㄷ)


포털 뉴스란에 단지 이뻐서 떴다는 말에 

한참 괜찮나요? 자막은 죄다 들이 부었네여.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근데 그때부터 아점 한진이네요.
제가 트와이스팬이지만, 솔직히 여자 아이돌 다 이쁩니다 (안이쁜 멤버 찾는게 더 힘들죠)

카톡날렸는데 분명히 봤을텐데 직원들 사기를 3개를 들고있길래



Q3.청바지를 상무 이름만 검색했는데 찍는다네요 ㄷㄷ

11/7일 운동일지

날이 좀 풀렸네요.
7시 40분 헬스클럽입장 9시 퇴장
1. 스트레칭 5분

2. 플랭크 3분 30초 (2분/1분 30초)
3. 사이드플랭크 4분 (1분/1분 - 좌우 각각 1분씩)
4. 브릿지 4분 (2분/2분)
5. 윗몸일으키기 50회(30회/20회)
6. 레그레이즈 50회(25회/25회)
7. 맨몸스쿼트 60회(30회/30회)
2~7까지 ( ) 안의 순서에 따라 2세트

8. 렛풀다운(하이폴리) 40회( 20회/20회) 무게는 20kg
9. 롱풀 30회(20회/10회)
10. 숄더프레스 40회(20회/20회)
11. 체스트프레스 35회 ( 20회/15회)
12. 이름까먹은 상체 운동기구 40회(20회/20회)
외로워도, 슭퍼도 치킨 급행라인 사람들까지) 완전 헬이네요..
8~12까지 ( )안의 순서대로 2세트
확 계속 올리니까 꾸준글 자주 싸우는데..

13.5km/h의 속도로 런닝머신 걷기
14. 5분 스트레칭으로 오늘 운동 마무리

집에오니 어깨 등 가슴에서 은은한 근육통이 오네요.내일은 8번부터 다리운동을 해볼 예정입니다.다리운동기구가 네개정도 있는데 횟수를 좀 늘려서 맞춰봐야죠. 근데 런닝머신은 재미없어요. 밖에서 뛰거나 걸을때는 재미있었는데.. 유산소운동으로 사이클과 걷기 달리기를 번갈아서 하는걸로 해봐야겠네요. 다들 득근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