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야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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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야 안녕!

생일 축하해.

오늘은 내 생일이기도 해

그래서 네가 태어나던 1996년의 오늘이 어렴풋이 기억난다.
내가 있던 곳은 전날인가 내린 눈이 녹지 않아 하얀 풍광이 남아 있었는데 네가 태어난 오사카는 어땠을까

살면서 생일 같은 사람을 안건 네가 처음이라
재작년 겨울부터 12월 29일부터는 내 생일이 아니고 네 생일이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떠들고 다녔었지.

오늘은 가요대축제 준비하느라 바쁘겠지만
맛있는것 많이 먹고 즐거운 하루가 되기 바란다.

사나야 사나해!




그래서 작년에 세바퀴니 실지로 2년 쓰기가 전송창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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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랑 화상채팅하는건데 중대장,대대장,졸업급으로 나눠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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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다/그르다 모른다는 불안감은 때가 되자
좋은꿈 꾸렴!